선 정리에 혼세대마왕이 펼쳐지는 이 시스템의 파워를 교체하는 거죠.
가끔 부팅실패를 하는 것도 있는데... (이 때 리셋버튼을 좀 몇 번 눌러야하기도 하네요.)
파워렉스 파워가 대략 5년 정도 되어서 워런티도 3년이 지나서 끝났겠다. 거금은 쫌 들어도 FSP의 m-ATX 400W 짜리로 바꾸려고요.
결제까지 해둔 상태이니 화요일에 오겠지만 실질적으론 다음주 금요일 즈음에나 손을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저도 이제 슬금슬금 파워렉스와 이별을 하나 둘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