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제폰을 쓰다보면 가끔 부딪히는 소소한 문제들을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락문제
보통 기기상으로는 컨트리락, 캐리어락 같은 거랑 지원밴드 정도입니다
다만 어차피 메인으로 쓰는 게 아니면 lte지원밴드보다야 wcdma지원으로 퉁치고 넘어가고
컨트리락, 캐리어락같은 건 이베이에서 믿을만한 셀러찾아서 언락코드를 아예 사는 방식이 비교적 편합니다
2. 개통이력
다음엔 회선 문제가 있는데, 이건 주로 국내 선불회선을 가지고 해결합니다
자기 명의의 선불회선을 skt향, kt향으로 굴리는 게 있으면 번이를 할 때 쓰든, 개통이력 만들 때 쓰든 나름 유용하더라구요
3. 그밖에
nfc가 안 되거나 삼페가 안 되거나 금융앱이 안 돌아가거나 하는 것들은 메인폰이 아닌 서브폰으로 사용해서 회피하는 방식으로다가..
모종의 이유로 기기만 교체하고 싶은 경우를 고려하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