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3 미니 실적이 부실해서 그런가 요즘 통신사에서 13 미니 한정으로 보조금을 마구 풀고 있죠
저는 서울 용산구에 있는 판매점에 계약서를 썼는데 전화가 오네요.
"고객님 죄송한데 대리점에서 저희한테 배정한 아이폰13 미니 물량이 없어요."
"그럼 아이폰 13 물량을 받은 적이 없는데 팔겠다고 글을 올렸어요?"
"네. 사전 예약자분들도 못 받았어요. 아이폰 12도 저렴한데 아이폰12는 어떠세요?"
-폰-
오늘도 제 머릿속에서는 용산 이미지가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