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고양이 입니다..'ㅅ'
이제 이녀석이 저랑 여친한테 온지도 언 1년이 다되가네욤....
첨에 올땐 홀쭉하더니 역시 사람과 1년을 사니 비만냥이가 되는건 어쩔수 없더라는...
뉴트로초이스 웨이트로스먹이는데 안찌는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ㅅ'ㅋㅋㅋ
날이갈수록 애교가 늘어서 정말 귀엽네욤...
물론 주 서식지는 여친네 집이고 주말에 제방에도 가끔 대리고 오는데...
고양이가 환경을 가린다고 하는데...
저녀석은 들어오자마자 밥내놔라 물내놔라....
다 드시면 자기침대인 마냥 딱 저자세로 쉬쉽니다......
이제 한국나이로 2살인데...그래도 어디 안아프고 건강해서 다행입니다..'ㅅ'
렌즈가 후져서 그런가 사진사 손이 곶이라서 그런지 예쁜아이인데 많이 표현이 안되서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