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꽤 크네요.
여니 박스 안에 H&K 건 캐리어가 들어 있습니다.
추가로 수정탄도 샀습니다.
기본 세팅. 이오텍 552 더미가 올라와 있습니다.
디테일이 확실히 14만원짜리 주제에 한 500달러짜리 GBBR을 하극상하는 수준입니다. 다만 나일론 바디+일부 부분의 지느러미 난 부분 등이 좀 아쉬운데 이정도는 칼로 다듬으면 되는 부분.
이제 그동안 알리에서 주문한 악세사리를 달아 봅니다.
저 고무줄만 밴드로 바꾸면 딱 2010년대 초 DEVGRU나 델타포스 CQB세팅 비슷하게 나오겠습니다.
볼트캐치 같은 기믹 대신 외형과 각인, 그리고 작동성에 주력한 느낌입니다. 비만 안 오면 한번 시험 사격을 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