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변한 이유는 다음과 같아요.
1. 13 프로 무게:
정말 자비가 없습니다. 원래 플러스 라인이 200그램이였는데.. 이건 침대에서 쓰기에 정밀로 팔목에 부담이 가요.
어쩌면 침대에서 폰을 못 쓰게하여 수면 시간을 보장하려는 팀쿡의 의도일까요?
2. 카메라 디자인:
이건 진짜.. 못생겼습니다. 솔직히 애플은 디자인이 반인데.. 카메라를 볼 때마다 빨리 반품 시키고 싶어요..
거기다 취향이지만 사이드 태두리도 뭔가 플라스틱에 도금한 비주얼이라 못생긴점이 배가 되어 보입니다.
프로라고 못생겨도 되는 건 아니잖아요!!
(이건 지극히 주관적입니다!)0
3. 가격:
미쳤습니다.. 제가 비록 물량 때문에 512를 사긴 했지만요..
휴대폰이 170 넘는다는 사실에 (애케플하면 200..) 현타가 씨게 왔습니다.
원래는 팀쿡 선생의 말대로 커피를 아껴가며
13 프로+워치 티타늄을 갈까 했는데.. 흉측한 카메라 크기를 볼 때마다 그냥 커피나 마시려 합니다.
결론적으로 13 프로와 워치 7 티타늄에서
13 미니 블루와 워치 7 블루라는 깔맞춤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인기가 없어서 빨리 받을 수도 있고 생각보다 파란색 마감이 취햔이더리구요.
이제 서브폰이 된 노트9과 미니13을 번갈아 손에드니 역시 폰은 가볍고 적당히 커야하는걸 깨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