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절차를 거쳐 갤럭시 캠퍼스 구매 대상자 민팃 15만원 추가보상권을 다시 얻어낸 뒤에,
이미 S10e는 팔아버렸겠다 해서 그냥 대행을 맡겼습니다.
운좋게 시세 높을 때 했는데 당일날 퇴근길?에 바로 해주더군요.
민팃 자체도 사람 안보느라 편할 텐데, 이건 그냥 돈받고 차액 보내주기만 하면 끝이라 이보다 편할 수가 없었습니다.
민팃용으로 화면나오는 폐급 기기 어떻게 5만원에 구해서 해봤자 차액 10만원인데, 대행하는 거랑 가격차도 안나고요.
대체 얼마나 싸게 업어오길래 민팃 매입가 수준에서 기기들을 매입하는지 궁금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