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건강이 좋은 편은 아니라 걱정했는데 오히려 남들보다 조용히 지나가는 것 같아요.
밤사이에 고생하신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접종 부위의 근육통을 제외하면 아직까지는 무증상이에요.
타이레놀도 안 먹었고, 오한도 두통도 없었어요.
나른함이 있기는 한데 평상시의 귀찮음과 크게 구분이 안가서
백신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어요.
지금 그대로라면 타이레놀 안 먹고 끝날 것 같기도 한데
뜬금없이 며칠 뒤에 아픔이 찾아온다는 분들도 있으니 당분간은 조심해야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