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g613사용중인데..
키5개정도가 이중입력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전화상담으로 이런 상황이다 이러니
서비스티켓을 발행해 주더군요.
방문을 하겠다고 하니 용산 센터를 안내해 줘서
금요일에 방문해 봤는데 TG센터더군요.
가서 이중입력되서 왔어요.하니 잠깐만 기다려 보라고 하더니
뭔가 하는거 같은데 뭘 하는지 모르겠는데...
여튼 뭘 하더니 창고에서 새박스로 된 G613을 꺼내서 제 원래 서비스넘버를 붙혀서 주던...
음 로지텍은 재고가 없는 경우가 많다던데...
이건 또 재고가 있는지 당일 교체를 해줘버려서....ㅠㅠ
재고없으면 뭐 기다렸다 받겟지하고 18인치 캐리어가져갓다가...
캐리어 안에 키보드가 안들어가는 불상사를 겪어버렷네욤.
이제 풀키보드를 쓰면 안되겟어요.ㅠㅠ 캐리어안에도 안들어가는
이 무식한 크기의 키보드는 다메다요.ㅠ
근데 로지텍이 pro G 무선키보드를 내어주질 않네요.
사실 그거만 바라보는데..ㅠ
로지텍 악명을 많이 들어서 내심 긴장했는데..
전화상담도 별문제 없었고..
센터내방도 별문제 없었고...
음...계속 로지텍이나 써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