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엔 짬 차가 K511등에 트레일러 방식으로 체결하는게 있었는데요..
거기에 화로나 짬 솥이랑 가스통 들고가서 현장서 조리 하는데...
식판도 없어서 식비닐 이랍시고 준 CPP 봉투도 아니고 그냥 일반 HDPE로 제작한 봉투에
담아서 먹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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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21.06.13 17:36
불곰국 부식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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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밥! 비닐밥! 비닐밥! 비닐밥! 비닐밥! -
환경호르몬! 맛다시! -
저런데는 연료로 뭐쓸까요? 디젤은 온도낮아서 안되지않나... -
러시아 탱크나 장갑차를 찾아보니 디젤엔진이 많이 들어간거같은데
연료에 첨가제를 좀 넣어서 어는걸 방지하고 엔진 설계도 그것에 맞게끔 하지 안았으려나요 -
경유랑 등유를 섞으면 된다고 들은거 같긴하네요. -
?
커먼레일 과 EUI 인젝션 을 쓰는 차량에선 절떄 하면 않될행동이고.. ( 실제 국내에도 겨울철에 커먼레일 차량에 등유 조합해서
쓰시는분있는데 엔진 박살내고 와서 제조사탓하는 차주들 많습니다 ㅋ 물론 단기간엔 이상이 없기에.. 표시가안나겟지만..
서서히 내부 고압펌프 축이 마모되면서 문제가생기는거죠..)
머 커먼레일이전의 시스템 차량에선 일반 플린저펌프 타입의경우 그렇게 쓰기도했습니다.ㅋ -
?
연료탱크에 히팅기능이 있어서 디젤도 가능은 할껍니다.ㅋ
수입산 트럭들이 극지방에서도 잘운행되는것이 화재가날정도의온도로? 연료탱크를 히팅시킵니다..
그래서 운행이가능하죠.. 시동이걸린상태에서는 정상온도까지 도달한 냉각수를 연료탱크쪽으로 순환시켜 어는걸
방지하구요.. 그리고 군용차 특성상.. 환경규제 그런거 적용을 안받기에.. 플린저펌프 타입의경우 등유를 섞어서 쓰기
도 한다겟지만.. 커먼레일의 경우는.. 동결방지제를 첨가를하는방식과 위의 방식을 쓰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죠....
그리고 연료탱크에 보온재도 겁내 감아두구요.. -
포인
2021.06.13 21:59
경유차 시동불량은 연료탱크가 아니라 연료필터내 경유가 아닌 첨가제인 파라핀 성분이 결빙으로 인해 막히는게 대다수로 알고있습니다...
국내 한정으로 11월부터 동절기용 경유 출고하니 크게 신경안써도 되긴하지만요.. 11월부터 점도 안맞는 주유소는 여기서 단속되어 영업정지 당하죠. -
?
그러니깐요 연료탱크에서 저압펌프 혹은 슈가로 펌프를 통해서 연료필터내부로 그이후 고압펌프 커먼레일 노즐 인젝터
대략 연료 흐름 계통입니다. 이런식인데 기온이내려가면 연료탱크내부 파라핀도 고형화 되죠 ㅋ
근대 보통 연료필터만 고형화된다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데.. 보통 문제가 되는것이 연료통 하단에 고형화된 파라핀이
가라앉음으로써 펌프흡입시 이 고형화된 파라핀을 흡입하다보니 라인들이 전부 동결이되는거죠.. 당연히 필터도 마찬가지
이고.. 당연히 이래서 연료가 엔진내부로 올라오질못하니.. 시동이 걸리질 못하는거죠..
그래서 연료히팅 기능이 중요하다고 이야길 드린겁니다..
물론 승용차는 결빙되는경우가 적긴합니다.. 일단 주차를 비교적 실내에 하는경우도많고 연료부품들이 엔진름 내부에
위치해있기도하구요.. 탱크도 플라스틱재질로 보온성도 있어서 비교적 동결이 적습니다..
반면에 상용차나 건설기계는 연료통이 바로 실온과 맣다고있고 연료탱크도 스테인레스 재질 인지라 동결이 잘됩니다..
그나마 유럽의 제조사들은 연료탱크내부에 불이날껏같은 온도로 탱크를 댑힙니다..ㅋ 그래서 고속도로에
보면 유럽산 트럭들은 겨울에 큰신경을 안쓰는 방면에 국산트럭들은 시동안걸려 출동부르는 경우가 많죠...
확실히 경유도 하절기 동절기 혹한기용 이런식으로 보통 나누긴하는데.. 이게 점도라고해야할지 하절기와 동절기는
파라핀양을 기준으로하고.. 혹한기는 파라핀양을 최소화하고 대신에 윤활을할수있는 윤활유를 첨가해서 나뉩니다..
솔직히 연료 히팅시스템은 엔진발전대비 발전된 방법이 그리 크진않습니다.. 애석하게도.. 제조사마다도 연료여과량
차이도있고.. 근대 저 차량 은 군용 이라 연료에대한 민감도는 적을꺼라 봅니다. -
화생방 상황이라면서 급양병에게 트레일러에서 MOPP 4단계 하고
밥하라고 고래고래 소리치던 감독관이 기억나네요
화생방 상황이면 트레일러에 있던 모든 식량 물자를 폐기해야지 이양반아... -
국군은 실전적인 훈련 운운하면서 비닐밥이나 전투식량 말곤 주질 않더라고요, 정작 훈련이나 장비는 실전적이지도 않은데 -
코알라
2021.06.13 18:43
맞아요 먹는 것도 훈련이라고 하는데 전혀 실전적인 훈련같지가 않아요. 물과 연료 그리고 인력을 최대한 아끼는 식단이 제공되어야하는데 그건 아니고 보면 참 답답합니다. -
포인
2021.06.13 20:43
??? 탄카드 140발 수령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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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환경호르몬 비빔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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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군대 영상을 볼때마다 국혐이 가득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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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경유에는 파라핀이 빠져서 큰 문제 없지요. 대신 연비가 좀 안 나와요. -
저 짬차를 보고 스커트와 ICBM이 떠 올랐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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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라는 저런차량이 아니면 못다니는 길들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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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펑크의 드레드노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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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요리를 잘 몰라서 그런지 몰라도 밥은 썩 맛있어 보이지는 않네요..
거기다 식기가 잘 깨질 것처럼 생겼는데 그냥 하얀 플라스틱 재질이려나요?
혹한기 훈련에서 밥 맛이야 뭐 맛다시로 어떻게든 해결이 되는데
짬처리할 구덩이 파는게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쟤네들은 우리보다 땅 파기 더 어려울 텐데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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