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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178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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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저런 포인트 카드, 스탬프 카드 등이 가득 차 있어서 그렇습니다.

단지 포인트 적립, 물건 할인, X회이용시 Y 증정 등을 따져가면서

계란은 A마트, 쌀은 B슈퍼, 콜라는 C편의점 1+1 이런 걸 따져가며 분주하게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흔하죠.

왜 굳이 저러냐 하면 아날로그 사회+팍팍한 경제여건+절약 이 3콤보죠.

 

요즘에는 애플 월랫 등 모바일 카드나 어플들이 나오고는 있지만

아직도 모바일 카드를 도입하기 어려운 중소 마트나 가게도 많으므로

한 10년동안 지갑이 얇아질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 profile
    유우나      7460 2021.05.17 09:47
    뭔가 제 얘기가 들린거 같은데 기분탓이려나 생각이 들어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1.05.17 10:24
    그냥 사람 사는 게 다 똑같은 게 아닐까요.
  • profile
    유우나      7460 2021.05.17 10:26
    싼데 찾으러 마트 돌아다니는거부터 스템프 모으는 거까지 느낌이 비슷하긴 했어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1.05.17 11:29
    거기에 교통비 아낀다고 자전거 타고, 주말에 기분 내고 싶으면 뷔페나 무한리필집에서 음식을 위장에 우겨넣고 공원에 앉아 옆에 캔음료 들고 하늘을 보며 피크닉 한답시고 멍때리면 딱 일본 서민의 모습일 거에요.
  • profile
    유우나      7460 2021.05.17 11:37
    따릉이 기본 탑재에 먼길 나가면 지하철에
    진짜 피곤하면 택시... 이건 평범한거 같고.

    무한리필은...네 딱 그 느낌이였습니다 원래 이런거 아닌가 싶긴한데,.
    요샌 거식증이 올라와서 삼김 하나가 포만감이 저녁까지 가지만요.

    피크닉이라고 그러는건 중딩때부터 그러긴 했는데.. 차들고 비오는거 보며 멍때리고 있는게 쉬면서 노는건데 애들이 신기하게 보긴 하더군요, 캔음료는 안들고 다니네요, 대신 이제 테트라팩 사과음료인...
    그냥 광화문 광장이나 하나스퀘어에 가아아끔 누워 있는게 취미였는데 이젠 장마군요

    본가나와 자취하는데 원룸이 밖 경치가 담장뷰라 슬픕니다 흑흑 차 마시며 하늘보면 치유되는 기분인데 말이죠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1.05.17 11:43
    전 거의 지하철, 버스에 도보로 때웁니다. 서울은 굳이 차를 살 필요성을 못 느끼겠어요.
  • profile
    유우나      7460 2021.05.17 11:46
    맞아요 차 밀리면 진짜 답 없어서
    시간 맞출땐 오히려 지하철로 미리미리가.. 답이더군요
    도보로나 자전거로 가도 비슷할때도 많고 말이죠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1.05.17 11:48
    예전에는 강변공원 벤치에 앉아서 중파나 단파 DX하며 차나 콜라 마시는 게 좋았는데 너무 머네요.
    지금이 딱 좋은 시기죠. 강에서 바람이 불어 시원하고 밤의 야경과 7호선 지하철 오는 풍경 등.
  • profile
    유우나      7460 2021.05.17 11:54
    앗 단파 dx 지금은 라디오 고장난걸 안고쳐서 라디오가 없긴 하네요, 피크닉가서 라디오 듣는것도 참 재미있는데 ㅠㅠ.,
    코로나만 아니였으면 여기저기 쉬러 그냥 돌아다니고 싶은 생각만 자주 드는 철이네요,. 성북천 걷기라던가 앉아서 쉬던가... 는 이제 거기도 사람 많아서 피하는...
    밤길은 무서워서 제가 잘 안돌아다니고 말이죠(울먹)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1.05.17 14:15
    예전에는 7600gr이나 660 등을 썼는데 전 점차 간소화해져서 310et나 330으로도 차고 넘치게 되었습니다. 660은 중고로 넘겼는데 벤츠 s클래스 탄 아저씨가 가져가더군요...
  • profile
    하드매냐 2021.05.17 12:03
    항상 같은 생각했었는데 출퇴근 지옥을 겪고 차안에서 차라리 있는게 낫다는 결론으로 자차운행중이죠...=ㅅ=;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21.05.17 09:58
    동네 마트에서 도장 찍어주던 생각이 나네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1.05.17 10:24
    요즘에는 그냥 휴대폰 번호 뒤자리 불러주니 단번에 적립되더군요. 편해요.
  • profile
    title: 컴맹까르르      프사 내 사진임. 진짜임. 이거 모델료 받아야 함. 2021.05.17 10:03
    담보 카드 ㅋㅋ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1.05.17 10:24
    포인트카드들 보면 디자인이 기발한 게 많긴 하더군요.
  • profile
    동방의빛 2021.05.17 10:17
    마그네틱이니까 생성기로 통합 안되려나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1.05.17 10:21
    스탬프 카드가 문제지 그게 아니면 다 앱으로 통합되는 추세긴 하더군요.
    덕분에 작년 일본갈 때 지갑에 카드를 많이 줄였어요.
  • profile
    낄낄 2021.05.17 10:19
    동전이 꽤 고액이다보니 동전 지갑도 따로 들고 다녀야 하죠..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1.05.17 10:20
    500엔 동전을 쓸 때 순간 500원 동전과 헷갈리기도 합니다.
    5천원이란 거액을 쓰는 기분이 안 들어서요.
  • profile
    유우나      7460 2021.05.17 10:23
    잃어버리면 타격이.. 꽤 크더군요 ㅠㅠ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1.05.17 11:26
    제가 500엔 동전을 1998년에 과자 사먹으라고 처음 받아봤는데 0 안에 홀로그램이 있는것과 가치가 높은게 컬쳐쇼크였죠.
    500원으로는 그 때 공장제 빵 하나 먹는데 500엔이면 편의점이나 슈퍼에서 수제 빵에 음료수까지 먹고도 돈이 남잖아요.
  • profile
    미사토 2021.05.17 10:28
    뭔가 저 같네요... 빽다방 스탬프 어느 카페 쿠폰 어느 마트 포인트 카드...
    서브웨이 쿠폰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1.05.17 11:21
    전 그냥 폰으로 때웁니다. 결제는 카카오 내지는 삼성페이, 적립도 카카오페이 맴버십, 카카오 맴버십으로 안 되면 전용 앱..
    지하철이나 버스 탈 때 교통카드 안 되서 지갑에는 딱 교통카드와 비상용 체크카드, 현금 1~2만원 들고 다녀요.
  • profile
    title: 야행성skyknight      ][ ☆ ][ 2021.05.17 10:31
    ...... 이거 대만에서도 똑같은데요.. +@로 동전 지갑도 덤으로....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1.05.17 11:21
    제가 볼 때 대만과 일본이 비슷비슷합니다.
    대만과 일본은 포인트 카드와 현찰, 중국은 그냥 알리페이, 한국은 신용카드를 들고 다니죠.
  • profile
    슬렌네터      Human is just the biological boot loader for A.I. 2021.05.17 11:07
    대충 그 쓰고이 니뽄 이마탁 연타짤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1.05.17 11:23
    예전에는 일본이 압도적이었지만 요즘 사는 모습과 현지인(?) 증언 들어보면 한국이 더 앞선 부분도 있더라고요.
  • profile
    YGG 2021.05.17 11:46
    대학생 때 주변 카페들 스탬프 모으던 기억이 나네요
    절약보다는 탐방 + 수집 느낌이었던 거 같아요.. 새록새록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1.05.17 11:52
    스탬프 카드는 지금 제 지갑에 찾아보니 마루가메, 동네 커피샵, 건담베이스가 있네요.
  • profile
    흑우      BLACK COW IN YOUR AREA 2021.05.17 11:54
    저도 이온몰 카드에 세가 게임기에…그나마 아이폰으로 교통카드가 되는 건 좋네요.
  • profile
    title: 컴맹까르르      프사 내 사진임. 진짜임. 이거 모델료 받아야 함. 2021.05.17 11:58
    앗! 이제는 아이폰으로 되는군요 -ㅁ-!
  • profile
    유우나      7460 2021.05.17 12:01
    스이카에 이어 파스모도 들어와서 ㅘ 였어요
  • profile
    title: 컴맹까르르      프사 내 사진임. 진짜임. 이거 모델료 받아야 함. 2021.05.17 12:03
    아, 일본 얘기였나요..
  • profile
    유우나      7460 2021.05.17 12:04
    앗 네 일본 얘기였어요...
    https://apps.apple.com/jp/story/id1542987157?l=en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1.05.17 14:18
    전 그냥 스이카를 애플월랫에 넣었어요. 아이폰 8부터 한국 아이폰 8도 되더라고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1.05.17 12:58
    저도 스이카 만들어놨습니다.
    이제 실물 스이카 카드는 기념품 이상의 의미가 없네요.
    아이폰이 오히려 더 인식이 잘 되는 거 같기도 합니다.
  • profile
    title: 컴맹칼토로스 2021.05.17 12:21
    스탬프 찍는 게 귀찮아서 알아도 적립 안 하는 사람 많을텐데 아직 한국은 여유가 있나 보네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1.05.17 14:19
    사실 다 습관의 문제더라고요. 저만 해도 편의점 적립과 스탬프 적립은 돈 내면서 바로 하게 프로그래밍이 되었죠.
    GS 포인트가 벌써 2만점이더군요.
  • ?
    title: AIBlackbot 2021.05.17 12:36
    한국은 그나마 어느정도는 어플로 대체가 되어서 저정도는 아닌데...아직 아닌데가 꽤 있긴 하죠
    사실 일본 여행할때는 동전때문에 조금 골치아프긴 했습니다
    그나마 친구말로는 몇년전보다는 카드 사용처가 늘어난 편이더라고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1.05.17 14:16
    전 카드+여권지갑, 그냥 지갑, 동전지갑까지 들고 다니다가 2020년에는 지갑+아이폰으로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거기서 세상의 발전을 느꼈어요.
  • profile
    방송 2021.05.17 15:55
    90년대중반 ~ 2000년대 초반이 생각납니다.
    몇년전 일본에 놀러갔을때 일본 다이소에서 동전 지갑을 바로 샀던 기억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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