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은 제가 문과(으음 경영학과 - 사회학 테크를 밟았습니다)인데 거 참...
뭐 금성출판사에서 낸 '핵융합과 원자력' 만화책(그거 일본판 번역이었죠? CANDU를 보고 신형전환로라 하지 않나...)을 보고 나이를 먹고 위백에 뛰어드니... 와 신세계네요.
뭐 디스크월드를 보면서 다시 폭발해서(캐막장 판타지라죠... 앙크 모포크란 도시의 방어법이 웃깁니다 - 야 빚쟁이들아! 그거 내 빚으로 지른거니까 내놔라 새퀴들아! 입니다. 덤으로 트롤은 '실리콘' 두뇌라 온도가 내려가면 천재가 되지만, 온도가 올라가면 바보가 됩니다. 여튼 앙크 모포크는 이런 종족들이 서로 잘 사는(?) 개막장 도시죠.) 키시팀 사고(미국은 핵산업 영향 갈까봐 묻었습니다.), 윈드스케일 화재 등등... 관심이 다시 불이 붙었네요... 어쩌다가 그래서 많은 이상한 걸 많이 알게 되었네요...
쿨럭... 어쩌다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잘 모르겠고, '실제' 방사능 홍차 짤로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