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3월쯤에 휴대폰을 바꿨을겁니다
기종은 j7 kt발이었죠
삼성페이 맛도 보고 보급형 휴대폰으로 재미있게 놀았는데
아마 1년을 조금 더쓰고 액정파손으로 보내주게됬습니다.
이후에는 형이쓰던 j7>>액정파손으로 사망
친구에게 받은 s7>>앞뒤 총 3번 깨먹고 침대 철제프레임에 볼륨아래키가 부딪혀 강제 보호모드
당근마켓에서 산 2만원짜리 아이폰 5s>>잘 사용중 갑자기 패닉풀로 사망
어머니가 쓰시던 on 7프라임>어머니가 마이크가 안된다 하셨지만
너무나 잘되고 액정도 실금가는정도로만 깨져서 사용중...
이상하게 온7이 너무 잘버티네요....
원래 알뜰폰으로 가려햇는데
전화가입은 한달이 걸린다하고 그러자고 셀프개통을 하자니
보호자 인증수단이 없고...
휴대폰을 바꿔야하기는 하는데 버틴다고 선약도 안걸고 2개월째 버티는중입니다...
사실 성지에서 계약서도 한번 썻었는데 계속 장난을 치는거 같아서 찢어버렷습니다. 물론 제 망상일지도 ㅎ..
사실 그것도 그렇고 월9만원 6개월은 미자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ㅠ
하필 주말에 개통해서 관계증명서같은 서류 이메일로 보내두고
계약서 찢은거라 약간 찝찝하네요...
언제즘 쳔히 휴대폰 바꾸려나요 ㅠ
이제는 계속 부숴지는 폰을 보고 이폰은 나랑 운명이 아니구나 하며 포기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