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웃음날 주문한 SSD와 GPU 4pin을 MB 4pin으로 바꿔주는 케이블이 도착했습니다. 옛날엔 저런 케이블을 만들었을텐데, 요즘엔 저런건 귀찮네요.
스스디 장착 과정은 넘 힘들어서 장착한 모습만 ㅎ
그래픽카드 구역이 이런식이라, 그래픽카드 팬을 떼고 쓴지는 좀 됐습니다.
문제는 그래픽카드 온도에 따라서 팬 조절이 쉽지 않아서, 그래픽카드의 팬 단자에 팬을 연결하기로 생각했습니다.
요렇게 아틱 P12 두알이 1070을 식혀줍니다.
그래픽카드의 팬 포트.
단순하네요. 그냥 서로 연결해 줬습니다.
그래픽 카드쪽 단자 모습.
변환된 단자쪽 모습
켜보니 팬 컨트롤을 잘 하네요.
무진장 조용한 컴퓨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