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의 배홍동 비빔면 보고 찾아보다가 발견한건데, 이거 원래 차갑게 먹는거였군여????
저는 비빔면을 학상때 컵으로만 먹어서 항상 뜨겁게 먹었거든요. 매점에 찬물이 없었으니...
그러고나서 봉지론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으니 알수가 있나...
비빔면에 치즈 얹어서 볶음라면류처럼 먹는것도 맛있었는데 이걸 왜 뜨겁게 먹냐는 격한 반응이 많네요.
그리고 분명 예전에 팔도 비빔면컵에 육개장 사발면 같은 고명이 있었는데 요즘은 없나보네요. 김하고 참깨 건더기도 있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