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로 봉해져 있다고는 하나 그 씰을 자연스럽게 벗겨낼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고
깨끗이 세척해서 감쪽같이 속이는 일이 없으리라고 보장할 수 없으니까요.
저번 코인 대란때도 그랬지만
그냥 이번 2000/3000대 지포스랑 5000/6000대 라데온은 넘겨버려야 겠어요.
중고 상점 기웃거리다 의심병이 도졌는데 저건 저럴거 같고 이건 이럴거 같네
판매상점이 코인을 안한다는 보장도 없고 새 제품을 믿을 수가 없네요.
너무 과민한가? 싶기도 한데 진짜 그래픽카드가 필요해서 사긴 사야겠다 하다가도
결국엔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그래픽카드를 비싼 가격에 사는 일이 벌어질거 같아서
엄두를 못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