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7일 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일하다 우체국 다녀오는길에 잠간둘러보고 퇴근후 둘러보았습니다
이날 해질녘4시쯤부터 흐려지더니 결국 비가 살작씩내리더라구요
정면에서 찍을껄 뭐가급하다고 지나가면서 찍었을까요
어디나라 민요인지는모르겠지만 리듬이흥겨웠던 기억납니다
여러해외음식도 팔고있었습니다 앞에서 여고생이 블!라!디!보!스!토!크! 라고 외치며 아저씨와 놀고있군요
재즈공연이 옆에서 진행중이군요 바이올린소리가 참좋았습니다
옆골목으론 공예품판매대가 줄지여있습니다
한정식 입니다 이한상이 만오처넌 판매대 반대쪽에는 앉아서 식사할공간이 준비되있었습니다
페스티벌에서 판매하는 음식값 평균이 오처넌쯤 아이들은 간식위주로 어르신들은 한상을 더많이드시는것같아요
비가 그래도 아주조금내려서 사람이좀적을까 했더니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즐기시고계셨습니다
만화책과 옛날가전제품 그리고 작은문방구가있습니다 저는 이런향수끝물새대긴하지만
그래도 잠깐이나마 두근두근해집니다
주변사람들이 이주변 교통통제때문에 힘들다던소리를 들었는대 이유를 알것같습니다
이큰공연장에선 밴드공연과 탱고공연이 한창이였습니다
철판아이스크림 만드는장면입니다 재료는 딸기바나나 완성품위에 딸기시럽도 뿌려줬는대 사진을까먹었군요
철판아이스크림은 처음먹어봤는대 생각보다 부드러우면서 약간 씹는느낌도 좋고 딸기만들어갔으면 좀물렸을탠대
바나나가랑 궁합이 잘맞는것같습니다.
또다른 공예품골목
방금 공예품골목을 따라올라와보면 VR체험존과 사진은 안올라갔지만 기부방방이라는 공기트램플린 입창료1,000원
입장료는 아동복지에 기부된다고합니다.
중간에 인바디체험관이있어 한번해봤습니다 흠흠 몸무게가 좀 적지만 평범하다고 생각했는데
옆에서 선생님이 이런 체지방량은 남성한태는 드문현상이라고...운동말고 일단 개속먹는게 중요하다는군요ㅠ
먹는 것보담 음료수마시는걸 좋아해서 음료수도 칼로리버틸수있겠지! 라고생각했는대
제로콜라를 좋아해서 한박스사둔게 생각나는군요 윾ㅠ
이 밖에도 강 위에 등불조명이라든지 네잎클로버장식이달린 팔찌 사진 도있는대 허용된 용량을 초과해서
안 올라가는군요 이번이 3회차 인 것 같은대 예전에 1회차 참가했을 때보다 규모가 많이 커져서
볼거리가 많이 늘어난것같습니다 그럼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