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두부
잘게 갈아낸 고기와 야채
적절히 매운 풍미와 감칠맛
볶아낸 밥
튀기듯이 올린 반숙 계란프라이
8000원
이 정도면 원판과는 다르겠지만 그래도 꽤 신경쓴 물건인지라 만족할 만한 맛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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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21.04.06 17:38
꽤 현지화 잘 한 중국집 마파두부
-
?
갑자기 저녁으로 마파두부가 먹고싶어지네요.
-
호무라
2021.04.06 23:21
마파두부 좋죠.. 드셔보세요. -
까르르
2021.04.06 18:17
마파두부 참 좋아하시네요.
음.. 나도 함 맛들여볼까 -
호무라
2021.04.06 23:21
제가 한식을 제외하면 가장 즐겨먹는게 중식과 일식이에요.
중식은 뇌에 신선한 충격을 주는 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
고추기름에 볶아낸 두부요리 느낌이나요, 진짜 평범하게 한국식으로 로컬라이징된 중화요리 딱 그 자체같은데
대충한 맛없는 한국식 마파두부나 제대로 만든 현지식밖에 모르는지라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무슨맛이려나... -
호무라
2021.04.06 23:20
한국식 마파두부라도 제대로 만들면 꽤 훌륭하다는 걸 알겠습니다.
-
0.1
2021.04.06 18:30
맛있겠네요 츄릅.. -
호무라
2021.04.06 23:23
여긴 잡채밥이나 고추잡채밥이 먹을만하지만 이런 것도 괜찮더군요.
-
먹고싶네요! -
호무라
2021.04.06 23:23
가끔 별식을 먹어주면 좋죠.
-
포인
2021.04.06 19:34
볶음밥 먹고싶어요.. -
호무라
2021.04.06 23:24
여기 볶음밥은 밥을 기름에 튀기기보다 기름으로 불맛을 추가하는 그런 기분이더군요.
일부러 밥을 차게 식힌 후 볶는거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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