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1&aid=0003078170
자신과 가족들, 왕실까지 토초화되고나니 중국의 거짓말의 결과가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깨달은 모양입니다.
중국 정부에 대한 심판까지 언급할 정도니... 무시무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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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20.04.03 19:28
영국총리 중국에 개빡침
-
기사내용 캡처는 저작권에 저촉됩니다 -
수정했습니다. -
미쿠미쿠 2020.04.03 19:39
여기 영국 국가 단 하나요!
유럽 연합이 아니라 단 하나! -
호무라
2020.04.03 19:39
역사적으로 미국과 영국이 같이 손잡고 공격한 상대는 어디던 박살이 났었죠.
의화단 운동 당시 청나라, 세계대전 당시 독일과 일본, 냉전 때 소련 등등.. -
그때의 중국이 지금의 중국이 아니고
그때의 영국이 지금의 영국이 아니죠.
이젠 양아치 나라 순서가 바뀌었네요. -
2027년 재탈환 가나요... -
이 참에 홍콩 독립 + 영연방 국가 편입 한 번 갑시다!! -
영국이 이전 보다 약해졌다고 해도, 대영제국의 유산이 남아 있어서 나라 하나는 한번 잘못 걸리면 골로 가게 만드는 것은 쉬운 나라인데 말이지요.
당장, 영국 국법으로 회사 자체가 보장된 로이드로 중국발 해상 무역 보험료 인상 등으로 활용하면 중국 무역과 경제 자체가 휘청거릴 것이고, 그게 아니라도 세계를 지배한 나라로서 가진 인맥도 무시 못하는데요. -
아무리 그래도 중국과 대항하기는 힘듭니다.
저도 중국을 싫어하지만, 그렇게 만만하게 볼 수 있는 나라가 아니에요.
지금은 영국이 그렇게 경제규모나,국력이 중국에 비해 쎄지도 않구요.
중국 경제규모는 정말 차원을 달리하긴 합니다...
결과가 어쨌든 미국하고 분쟁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니까요 -
지금 유럽의 여론이 중국에 매우 좋지 않은 방향으로 점점 흘러가고 있어서, 영국 한 나라만 아니라 EU전체를 상대로 하려면 중국의 체력이 많다고 해도 만만치 않은 싸움이 될 것 같아요.
이탈리아 국내 여론도 지금 급격하게 반중국으로 선회하고, 독일과 스웨덴, 노르웨이 등 북유럽도 아주 심각하게 반중성향으로 돌아서고 있네요. -
세계 국제적인 여론이 폐렴정보를 은폐한 중국에게 부정적이고(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계가 중국에 칼끝을 돌리는 시나리오는 환영할만 한데
그렇지만 결국 중국에게 직접적으로 뭘 할 수는 없을것 같기도 합니다.
당장 우리나라만 해도 중국이 수입을 안하면 나라가 휘청휘청 하니까요..ㅜ -
단순한 생각이겠지만 EU와 중국 사이가 급격히 냉각되서 서로 손절하는 사태가 되면 사실 저희에게는 더 큰 비지니스 기회가 될 것 같은데요.. 제조업이 강한 우리나라는 EU와 중국이 서로에게 제공하던 많은 것을 제공할 수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영국이 움직이면 영연방국가 52개국이 대놓고는 아니더라도 영국을 응원할게 자명한데... 중국도 만만히 볼 상대는 아닐 겁니다. -
이번 코로나 사태로 중국쪽 제조업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면, 아마 제조업 능력을 보유한 나라들이 그 수혜를 집중적으로 받게 되겠지요.
아마 하이테크 완성품은 한국, 일본, 대만정도가, 노동 집중형 조립품은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정도가 소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
그게 이가 들어가는건 21세기 초까지나 들어가고 10년쯤 전만 가도 위치가 뒤바뀌죠.
-
Loliconite
2020.04.03 20:37
홍콩 관련으로 중국이 대놓고 배를 짼거 보면 글세요... -
영국이 성명만 내고 신경도 안썼죠.
-
어...음...
생각 이상으로 불타고 있네요.(...)
댓글 작성 당시에 너무 상황을 단순하게 생각을 적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
WWIII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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