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늦어도 초등학교 때 시계 읽는 방법은 다 배우죠. 저는 만 7세 때 아날로그 시계 보는방법을 배웠네요. 부모님 말씀으로는 빨리 배웠답니다...
뭐, 시계야 문제있는 건 아니고 배우는 속도에 개인차가 있습니다만, 통화 아이콘의 유래를 모른다는 건... 너무 시대가 빠르게 변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 때문에 기글에 가져왔어요.
요즘 구글에 "Phone' 이라는 단어를 치면
https://www.google.co.kr/search?q=phone&num=100&newwindow=1&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itxfi21JnfAhXDTbwKHTqnAJcQ_AUIDigB#imgrc=PssY5xokSlt3UM:
저런 모양의 전화기는 거의 안 나와요. 마지노선이 폴더/바타입 피쳐폰이나 블랙베리폰 정도....?
그러고 보니, 요즘 저장 아이콘도 점차 바뀌고 있죠.
물론 아직도 대중들의 인식은
https://www.google.co.kr/search?q=save+icon&num=100&newwindow=1&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jn9pja1JnfAhXHxbwKHYtnBQcQ_AUIDigB&biw=1536&bih=750&dpr=1.25 이지만 말입니다...
여기 척추 꼿꼿이 서는 10대 남아 급식 아재 한명 추가요....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