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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17.08.16 19:42

전주식 콩나물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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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82 댓글 12

IMG_9281.JPG

전 남부식당에서 먹었었죠. 삼백집도 가보고 싶네요.



  • profile
    설아      ShellCat ː 雪雅 - 1st shell 2017.08.16 19:56
    아직 저녁 전인데...
  • profile
    슈크림      므ㅏ... 2017.08.16 20:01
    응... 수란을 왜 국밥 위에 얹어 먹는거죠? ㅎㅎ
    뭐 어떻게 먹든 상관은 없지만..
  • profile
    Alexa 2017.08.16 21:48
    와서 그렇게 먹으라고 가르쳐줘요.
  • profile
    슈크림      므ㅏ... 2017.08.16 22:24
    전주 오시면 한그릇 사드릴게요 :)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7.08.16 22:25
    제가 알기론 반대로 수란에 국밥을 얹어 먹는게 아니던가요. 잘못 들은건가.
  • profile
    슈크림      므ㅏ... 2017.08.16 22:31
    보통 수란 그릇에 김가루를 약간 뿌리고 국물을 몇숟가락 끼얹어 살짝 익으면 슥삭 긁어 한입에 털어 넣습니다
  • profile
    Alexa 2017.08.16 23:18
    엥.. 집집마다 다른가요..? 전에 가서 먹을때 종업원이 와서..친절하게 저렇게 가르쳐주던데..^^;;
    사실.. 자기 맘대로 먹는 편이라서.. 섞이는거 싫어서 따로 먹기는 했지만..
  • profile
    title: 가난한카토메구미      카토릭교 신자 입니다.! 카토는 언제나 진리 입니다. 2017.08.17 18:55
    저도 슈크림님 처럼 먹는걸로 알고 있어요.!
  • profile
    마아유      BLACK COW IN YOUR AREA 2017.08.16 20:50
    엥? 원래 저렇게 먹는 거 아녔어요? (붔싼 촌놈)
  • profile
    그뉵미남좌식 2017.08.17 01:11
    크으~ 맛있겠다
  • profile
    Astro 2017.08.17 02:43
    전형적인 현대옥 스타일 콩나물 국밥인데.. 정석대로 드시려면 뜨거운 국물을 수란에 끼얹어서 비벼먹는게 맞습니당. (맑은 국물이 탁해지는것이 맛을 버린다나 뭐라나..)
    달걀물이 풀어져서 푹 끓인 스타일은 삼백집이 있지요!
  • profile
    title: 가난한카토메구미      카토릭교 신자 입니다.! 카토는 언제나 진리 입니다. 2017.08.17 18:56
    수란 맛있겠네요...

    오징어 콩나물 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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