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 이 닝겐 따땃하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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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19.10.18 10:03
애기가 밤마다 울어서 CCTV를 설치한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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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심쿵 내성을 기르는군요.. 진정한 조기교육입니다. -
귀신들 못오게 지켜주는군요 -
3등항해사
2019.10.18 10:14
아무리 좋아도 올라가있는건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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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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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육아하는 입장에서는 가슴이 철렁하는 위험한 사진입니다.. -
그래서 반응이 두가지로 나뉘더군요.
고양이가 아기 춥지 말라고 몸으로 뎁혀주네(미혼)
아니 저 정신나간 고양이가 애기한테 뭔 짓이야?!(기혼) -
여기서 미혼인지 기혼인지 갈리네요 -
고양이털이 아이들한테 치명적일 때가 있지 말입니다... -
?
두 꼬맹이들과 두 마리를 키웠지만.. 신생아 때는 아기침대에 못 올라가게 격리를 했었습니다. 즐겁게 놀 수 있는건 어차피 머리 잘 들고 잘 움직이고 호기심 많고 머리뼈 좀 굳은 첫돌 이후부터가 넉넉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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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눌리겠어요;;; -
상당히 부담스러워 보이는데요.
아기가 쿠션도 아니고 ㅜ0ㅜ -
미쿠미쿠 2019.10.18 17:50
아기는 아직 골격이 완전히 굳지 않았고 호흡을 위한 근육도 약하니 저러면 호흡곤란으로 죽을수도 있죠.. -
참고로 원문은 오늘 아침은 나비탕 각이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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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한테는 냥냥이가 해로울거 같아요. 아침뉴스에서 몇년전에 고냥이털이 사람 목에 쌓여서 냥털 꺼내는 수술하는걸 본적이 있거든요... -
반려동물이 치명적일 수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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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게 눌리는 기억과 고통은 오래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치명적인데요. -
애힌테 트라우마 오겠는데요 -
저 고양이의 앞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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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