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s://gigglehd.com/gg/15725446
물건은 처음 배송 받았을 때의 박스에 다시 잘 포장된 상태로 대기중입니다.
몇 주 정도 천천히 생각해봤는데 S23 울트라로 내려온(?) 건 오랫만에 잘한 결정인 것 같아요. 팔리면 너구리 라면이나 끓여먹어야겠어요(지금 생각해보니 너구리는 얼큰한 맛만 먹는 것 같아요).
커뮤니티 게시판
:
아주 기본적인 네티켓만 지킨다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입니다. 포럼에서 다루는 주제는 각각의 포럼 게시판을 우선 이용해 주시고, 민감한 소재는 비공개 게시판이나 수상한 게시판에, 홍보는 홍보/외부 사용기 게시판에 써 주세요. 질문은 포럼 게시판의 질문/토론 카테고리를 사용해 주세요.
장터
2024.03.25 16:57
(끌올) 너구리가 폰 들고 출몰하는 등산로
조회 수 798
댓글 8
-
?
헉.. 혹시.. S21 FE일까~ 싶어서 들어가 봤는데, 저런 고오급 기종이..?!
-
플래그십을 쓰기 시작하면 눈높이가 거기에 맞춰져서 플래그십만 써야한다고 하죠.. 그 저주스런 스파이럴에 걸려버린지 오래에요 ㅠㅠ -
까르르
2024.03.25 18:00
나중가면 중하급기가 따라오지만 그 시일이 너무 오래 걸리고,
반대로 중하급기에서 플래그십 가면 체감차가 확실하니, 다운그레이드 쉽지 않죠.
109만원으로 인하하신게 침이 흐르긴 하지만, 전 이미 폴드를 장만해 버린.. -
S10e 쓰던 시절부터 몇 번이고 다운그레이드를 해보려고 했지만 그거 참 힘겹더라고요.. 특히 노트10+ 써보고 나서는 S펜 없이는 못 살겠더라구요(취미로 그림 끼적이다보니)
-
S펜이 정말 크리티컬하죠 이것때문에 노트2부터 메인폰은 오로지 노트시리즈였읍니다.... -
?
저는 그래서 자꾸 자꾸 일부러 하한을 찾아 내려가고 있네요..^^;;
스냅 870에서 860으로 그리고 765로 750, 그리고 지금은 695를 쓰고 있네요~ -
임시닉네임
2024.03.26 06:03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글이 돌아왔네요.
사진 보니 포장만 뜯은 새 제품이라고 해도 믿겠습니다. -
요새 폰이나 탭 사고 난 후 중고 거래나 민팃 할 거를 먼저 생각하고, 물건 받자마자 바로 케이스랑 필름을 씌워서 그런걸지도요. 험하게 써도 얘들이 다 받아내주니까 안심하게 되네요.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모래맛사탕
마초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