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항상 탐구자 이런거만 나왔는데, 생각없이(어떻게 보면 진짜지만) 하니까 처음보는 결과가 나오네요.
근데 또 보면 이게 가장 잘 맞는거 같기도??? 평범함을 거부하는건 맞긴한데..
"특히나 흥분된 상태에서 이야기할 때에는 대화에 일관성이 떨어지기도 하는데, 이는 가장 최근 정립한 이론이 결론에 도달하기까지 일련의 논리적 연결 고리를 모두 설명하려 들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뭔가를 설명할때 처음으로 돌아가는거도 얼추 맞고. 요약정리 잘하는분들 부럽.
"머릿속에서 끊임없는 벌어지는 논쟁과 생각으로 수심에 가득 차 보이거나 혼자 동떨어져 있어 보이기도 하지만, 이들과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 혹은 친밀한 관계의 이들과 있을 때면 편안하고 밝은 모습을 보입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낯선 이들과 있을 때는 극도로 수줍어하며, "
실제로도 친한 사람 말고는 잘 안드러내는편이라..
"단, 이들에게서 업무 진행 상황에 따른 보고서 따위를 제출받기를 기대하지는 않는 게 좋습니다. 이 성격 유형의 사람은 실질적인 하루하루 업무나 유지에는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