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밴드를 위해 딸래미가 자주 방문하던 소아과 (원장님과도 친분이 두터운;;)에서 예방 접종하기로 예약했습니다
이른 아침격인 6시에 크롬 브라우저를 이용해 9월 13일 정도로 예약 하려는데 계속 예약이 안된다해서 시간을 주구장창 잡아먹다가.. 읭??? 뭐지? 하고선 엣지 브라우저로 재접속했더니 10분후 재 인증 기다리고 다시 도전했지만 예약 날짜가 일주일이나 뒤로 미뤄진 22일로 잡혔네요
이제 뽀로로 밴드만 부착하면 딸래미한테 자랑할 것이 하나 생기는군요 ㅎㅎ
2차 예방 접종도 또 접수해야 하나 싶었는데 잘 삺펴보니 동일 병원 오전 11시로 자동 예약이 되는 신기방기한 시스템이로군요~
ps)
퀴놀론 계열 알러지가 있다보니 조영제 그리고 항생제 계열을 맞으면 거부 반응이 몹시 심한편이다 보니 그 흔한 독감 예방 주사도 안 맞고 지냈습니다만.. (희안하게 경구 투여제는 멀쩡합니다) 맞고 거부 반응 씨게 올라오는건 아니겠죠? ㅠㅠ
살면서 여지껏 맞은 주사라곤 국5 시절 불주사, 군입대 후 파상풍 주사, 진통제, 스테로이드+마취제... 그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