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 아마 많이 보셨을거 같은데..
늦겨울에 찍은 사진인데 귀찮아서 갱신을 안했네요. 바뀐게 바탕화면 뿐이니 뭐 할 것도 없나 싶지만..
상단)극장판 특전
상단의 하단)친구한테 천원에 공수한 뉴타입 부록 포스터
우측상단)부코에서 공수한 천원짜리 포스터
우측하단)친구가 나 필요없어 하면서 700원짜리 캔커피에 넘긴(...) 손수건 비슷한 물건
벽에 붙어있는 것들 가치를 다 합해보면 만원도 안 넘습니다(...)
그러고보니 어제 부로 벽에 한장 더 붙였었군요.
이건 음.. 부산 왕복 교통비로 계산을 해야 하나..
서버 속 소아온 식구들도 가난한 조합 투성이입니다.
아크릴 5개 5000원 + 2000원 + 2000원
제일 비싼 조합인가 싶기도(...)
돈 생기면 저기다가 넨도를 넣을까 싶기도 한데
문제는 돈이 없다는 것.
그래도 벽에 붙은거나 서버는 좀 볼만한거 같은데
너무나도 빈곤한 재정상황 때문에
밑에 분처럼 책장 자랑할 것도 없네요.
사실 저것들도 전부 다 나눔받거나 줏어온겁니다.
(...)
라노베 사주세요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