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이전의 큰 지름(?) : https://gigglehd.com/gg/bbs/11202932
대충 1년하고 약 2개월 정도 지났군요
그간 나름대로 잘 썼고, 앞으로도 잘 쓸 생각이었지만
IMC 마진이 영 구리기도 했고(R5 5500 + A520M-A/CSM 보드로 메모리 교차 검증을 해봤는데, 정규 클럭을 넘어서 지원 못하는 거 봐서 확실히 구린게 맞습니다)
요즘 하게된 게임(리프트브레이커)가 CPU 성능을 꽤나 잘 끌어다 쓰더군요
(보드는 그대로 쓸건데도 같은 DDR4 환경 기준으로 i5 13600K와 i7 12700K 간의 성능 차가 10%가량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차피 거의 같은 소비전력이면 신상이 낫지 않겠어? 싶어서
샀습니다.
후속작 없는 NH D15도 빨리 갈아치우고 쓰고싶네요.. 좀 늦게 결제하긴 했는데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보드도 이왕 교체하는 거 DDR5로 가고 싶었는데, 메모리 값은 충분히 메리트가 넘치지만 보드 값은 그걸 다 깎아먹어서 그냥 DDR4를 유지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