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박 메모리카드 빼다가 도어 내장재 사이의 틈에 껴서 안으로 들어가버렸읍니다 ㅋㅋ..
아... 언젠가 한번쯤은 이런 일이 일어날 것 같긴 했는데....
이걸 뜯어야 될 것 같아서 공식에 문의해보니 못해도 3만원은 들어갈 것 같네영. 이러면 그냥 새로 사는 게 낫겠네영....
근데 문제가 메모리카드 뺄때마다 휙 튕겨져 나오는 게 흔한 일이라 앞으로도 이러지 말라는 법이 없는데... 다음부턴 비니루라도 대고 빼야되나 싶어집니당.
제가 직접 분해하진 않을겁니다. 99%도 아니고 100% 부숴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