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평범하고 무난한 새우버거 맛입니다. 

새우버거 패티에는 새우실이 씹히고 명태를 갈아 뭉친 게 딱 그렇습니다. 

거기에 타르타르 소스, 양배추 구성까지 너무나 익숙하군요. 

케이준 후라이는 캐첩이 불필요할 거 같을 정도로 간이 잘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캐첩은 치우고 그냥 먹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여긴 역시 치킨 내지는 치킨 샌드위치가 특징적이지 다른 건 어디서라도 먹을 수 있을 만한 버거 수준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