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파두부 향신료 아끼지 말라고 하니
오뉴월 더위마냥 식은 땀이 흐르고
고무신 거꾸로 신은 연인 보듯 눈물이 나고
낯빛은 토마토처럼 붉어집니다..
그 맵고 얼얼함을 중리려고 산 북중국식 군만두.
속에는 오직 고기와 야채만 쓰고 당면 따위는 넣습니다..
바닥은 마치 스낵처럼 바삭하고 위와 속은 촉촉해요.
고기속이 적은 게 아니라 만두피가 두툼헌 것으로, 만두 자체가 한끼 식사가 되죠.
저녁은 용산이라도 나가야겠군요.
마파두부 향신료 아끼지 말라고 하니
오뉴월 더위마냥 식은 땀이 흐르고
고무신 거꾸로 신은 연인 보듯 눈물이 나고
낯빛은 토마토처럼 붉어집니다..
그 맵고 얼얼함을 중리려고 산 북중국식 군만두.
속에는 오직 고기와 야채만 쓰고 당면 따위는 넣습니다..
바닥은 마치 스낵처럼 바삭하고 위와 속은 촉촉해요.
고기속이 적은 게 아니라 만두피가 두툼헌 것으로, 만두 자체가 한끼 식사가 되죠.
저녁은 용산이라도 나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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