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단순히 b&o dac에 물려쓸 앰프가 필요해서 산 10달러짜리 포터블앰프입니다.
300옴까지 커버 가능한 a클래스 앰프인데 생각보다 쓸만하네요.
그리고 'diy 이어폰'이라 주장하지만 실제론 파이널오디오 e5000의 카피품.
20딜러 언저리주고 샀고 사실 따로 mmcx케이블이랑 동가격대입니다...
근데 왜 찐 e3000보다 들을만한 사운드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돼요...!!!!!!
해상력이나 분리력이 평타 이상은 해내줍니다.
지금도 이노래 저노래 들어보면서 계속 청음해보고 있는데 왜 괜찮은거죠....?? 이러면 35만원짜리 찐 e5000이 기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