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400mm 이하 블루투스 지원되는걸로 알아보는데 문젠 가장 많이 쓰는 프린트스크린, 홈 엔드, 페이지 업다운, 인서트 키등을 지원 하는 키보드는 풀사이즈 아니면 텐키리스만 대부분이고 숫자키패드가 있는 컴팩트 사이즈 키보드는 다른 키는 펑션키 조합으로 다 있는데 프린트 스크린키가 없는게 대부분, 그나마 있는건 어마무시한 가격을 자랑 하는 기계식 키보드만 있네요.
앱코 AR96이 딱 원하는 키배열인데 이건뭐 가격이 30만원이 넘고 앱코 브랜드인 콕스에 1800계열인 103키 전부 있는건 역시나 가격도 가격이지만 이건 유선이고 그나마 키크론 k4가 10만원대에 키 배열도 나쁘진 않는데 문젠 이건 프린트스크린 키를 펑션 키 조합으로 지원 되는게 아닌 아예 페이지 업 키를 프린트스크린 키로 변경만 하는 기능만 지원 되고 아이큐닉은 국내서 철수 했는지 영자판만 있는 키보드에 키캡을 한영으로 별도 구입해 바꾼다고 해도 본체 가격이 30만원대라 살 수 있는게 없는지경 입니다.
블루투스 되는 모델중에 이렇게 윈도우전용 키를 풀로 지원 하는 모델이 거의 없는거 이번에 알아보다 느끼게 되네요.
화면 캡처 등에도 많이 쓰의는게 프린트 스크린 키인데 이걸 왜 빼고 쓸데 없이 블투 장비 다중 전환 키만 3개씩이나 집어 넣는것만 넘처 나는지 참 난감 합니다.
저도 블투키보드도 쓰지만 업무용 키보드는 유선이나 기존 무선방식이 낫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