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패키지가 무거운건가하고 쌩보드끼리 들어봐도 체감될정도의 무게차이..
전원부는 거의 동급으로 알고 있고,z690칩이 x570칩보다 쌀거같지는 않고,m2슬롯이나 방열판등의 레이아웃은 므시포스가 더 많이 달렸고 ( ws570에는 u.2 포트가 있긴하지만 정말 포트만 하나있어서 u.2케이블조차 알아서 사야합니다.하긴 40만원짜리 보드에 두개있는 m.2슬롯에도 방열판은 단 하나 달아주는 놈들인데 어련하겠어요).
기글리뷰를 보면 구성도 나름 괜찮고요.
io실드는 그자체로 싫어하고 칩셋에 z390타이치마냥 쓸때없이 플라스틱 공예해놓는것도 극혐하는데 이정도면 괜찮은거같습니다.
동가격제품군에서 이정도 구성차라니..
아수스 ws보드는 이렇게 보니 외관이 제취향이라는거 말고는 장점이 없는듯 합니다.그래도 그거 때문에 프로아트 790 한국발매기다리고 있었는데..as사태 터트려서 깔끔하게 포기했어요.
*저는 보드는 x79램피지4에 데인후부터는 보드가격이 40만원대를 넘어가면 고르기 좀 그렇더군요.
보드에 막 50만원을 더 써서 클럭 조금 더 올릴꺼면 그돈으로 더 좋은 부품들 사거나 뭐 맛난거 사먹거나 뭐 더 사입거나 돈 더 보태서 다른 물건 또 사거나 하는게 나은거같아요. 저축은 왜 안하냐구요? 음...
그래서 포스를 봤을 때 좀 밋밋하다 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또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