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대륙에서 사서 실패한건 쿠팡에서는 피할 수 있다는 좋은(?) 수단이 되죠.
어차피 대륙에서 파는건 쿠팡직구에서도 파니...
이번에 산 케이블은 데이터 오염율이 어마무시한 결과가 나왔고
알리에서 광속으로 환불해주더군요.
USB젠더는 물리는 순간 휴대폰 충전이 안되는 현상이 있었고
철로 만들었다는 나사는 납으로 만들었는지 엿가락처럼 휘어지고
슬리퍼는 종이로 만들었는지 물에 젖으니 분해되는 친환경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정원에 쓰는 매직 호스는 절반까지 물이 흐르다 막혀서 역류하고
태양광 충전식 손전등은 태양광으론 충전이 안되는데 충전기로 충전하니 충전되고
기름통을 샀더니 입구가 막혀 있어서 드릴로 뚫어 썼습니다.
충전기를 샀더니 스마트 기기 전원이 영원히 들어오지 않게 됐구요.
하지만 어쨌든 증거 있으면 환불되니 그냥 씁니다.
물론 왜 이 인간들은 불량을 계속 수출하는지 의문이긴 하네요.
결국 마이너스 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