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오랫동안 안하다보니 바탕화면 아이콘은 글옵꺼 그대로인데..

 

스팀에선 카스2로 바뀌어있어요

 

오랫만에 해보니까 총기밸런스가 조금 바뀌고 배경이 밝아졌다는거정도 빼고는 그래픽이고 뭐고 체감이 안되요.

딱히 탄도학이 도입된것도 아니고(요즘에도 크로스헤어만 맞추면 권총으로도 저멀리있는 상대의 대가리를 맞출수 있는게임이라니.. _정말 틀게임이죠) 진행하는 방법이나 요령이 바뀐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래도 이거하나는 체감이 잘되더라구요

 

 

뭐가 장비된건지도 바로 보이고 조금 늦게 봐도 매크로키없이  바로바로 싹살수도 있고.

원넷시절에는 무슨 아즈텍다리로 3초안으로 뛰어오라는 싱하형도 아니고 구매시간 3초주는 서버들이 너무 많아서 b3481...이러고 있으면 완전 늦어서 구매매크로가 필수였던거 생각하면 진짜 상전벽해입니다.

 

그리고 게임성이 안바뀌고 캐릭터성장도 없고 부착물사모으는것도 없고 그런 틀게임이다 보니까..

오랫만에 해도 그맛이 난다는점은 좋네요.

 

수집요소있는 게임은 신버전나오거나 한참 안하던거 접속하면 머리아프거든요.

 

 

그런데 한글화는

 

 

 

폰트 어떤놈이 저렇게 선정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