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가 내려왔다고 놀러오래서 갔습니다.
저녁먹고 이런저런 잡담하다가 갸는 술먹다 뻗었고 저는 가져온 프로젝터로 모닥불 켜고 잤습니다.
담엔 오락기라도 가져와야 겠네요.
담날 아침으로 설렁탕 내장탕 먹고.. 페스트푸드점 커피가 싸다고 해서 갔는데
..?!
친구 체크카드인데
예전 게임라인에서 부록으로 나눠주던 카드 스티커
IC 공중전화 카드에 붙여서 잘 쓰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래서 버스카드용으로 신청했습니다.
버스탈때마다 이제 작은 행복이..
..렇게 끝내면 뭔가 바이럴 같으니 고양이 사진을 올려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