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알다시피 국립 연구소들은 스포트 받을 일이 거진 없죠... 아르곤 국립 연구소는 NNSA(간단하게 미쿡의 모든 군사용 핵을 관장)하는 기관이 아니라, 일반 과학 연구소라...
근데 한번 1996년 영화에서 키아누 리브스가 나와서 당연히 연구소 건물을 기폭시키는 영화가 나왔습니다(....) Chain Reaction 이라고, 모건 프리먼분도 같이 등장하죠(정부측 흑막). 뭐 여튼 결론은 연구소가 날아갔는데, 아르곤은 촬영지 했다고 희희낙락 한적이 있습니다.
뭐... 엘 프사이 콩구르도 관심을 받긴 받았죠...
정확하겐 다빈치 코드의 작가놈이 CERN에서 X시리즈 비행기를 굴리고 후략 등등... 을 했습니다. 그래서 CERN에서는 지겹다고 사이트를 팠습니다. (아르곤도 마찬가지로 팠는데 찾기 귀찮)
https://angelsanddemons.web.cern.ch/
그리고 이번엔 LANL이군요...
이건 구 로고입니다. 1943년 비밀도시로 시작해서 이론물리학자들을 갈갈갈 해서 공식을 만들고, 폭축렌즈랑 텔러 울람등을 세계최초로 만들었죠.... 아 물론, 오펜하이머는 총 담당급이었습니다. 인사관리가 매우 뛰어나서 못말리는 천재 한마리 잡아다가 1급 기밀 방정식을 쓰게 만들었죠
여하튼 촌스러운지 로그를 바꾸었는데, 어 음... 이제 여기서도 오펜하이머 소리가 나오는건가요?
ps. 오펜하이머는 나중에 그 빨갱이 분란때 찍혀서 모든 기밀허가를 뺏깁니다. 그리고 자신도 수폭개발에 열라 딴지를 걸었구요...
결론 : 빨리 노저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