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정도까지 정리하고 잤다가
오늘 아버지 차가 와 실었습니다.
컴퓨터랑 기타 잡다한거 제외하곤 모두 실었습니다.
현재는 이정도 상태.... 남은건 이사박스 하나정도면 충분할거 같습니다.
뭐야... 별차이 없잖아?
암튼 이제는 옷가지도 두벌만 남겨두고 책상위에 있는 잠템이랑 모니터, 컴퓨터, 의자만 챙겨가면 됩니다.
아버지랑 저랑 둘이서 옮기느라 할만할줄 알았는데, 다 끝나고 침대에 잠깐 눕는다는게 고대로 3시간정도 내리 잤네요.
벌써 전역까지 7주일도 안남았어요... 안되... 전역하면 또 열심히 살아야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