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 욱 데스크탑만 쓰다가
계륵 같은 필요가 있어서... 노트북을 살까말까 하다가
여차저차 노트북을 사고... 이러저러 사용기간이.... 1년쯤? 썼습니당
처음 말한거 처럼 쭈~~~~욱 데스크탑만 쓰다 노트북을 써본 느낌으론.....
1. 오! 윈도우을, 내가 마음대로 가고싶은곳에서 할 수있어!
2. 생각보다 침대에서 쓰긴 불편하네....
3. 배터리! 아니, 광고에서 자랑하는 배터리 타임 어디갔어요
체감 3시간대 인거 같은데... 물론 프리미어나 이런 빡신걸 돌리긴 하지만...
4. PD충전 완전 사랑합니다. DC 충전이면 어쩔뻔...
5. 모니터와 시야 각도의 중요성이 느껴지는군요
데스크탑 모니터는, 충분히 높여놔서 몰랐는데, 노트북을 쓸땐 목이 아파용
그래서 정변을 보는 자세 + 아래를 게슴츠레 내려보는... 요상모상한 자세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이 자세가 맞나??
6. 노트북은 하나의 완전한 컴퓨터이지요?
몬가... 몬가... 마음대로 하드웨어를 바꾸지는 못하는건데,
이게 나름 괜찮군요... 제조사에서 적당히 사용할 수 있게끔 세팅해주는거....
7. 2kg은 생각보다 무겁지 않구나
8. 라이젠 들어가있는데... 생각보다 괜?찮구나
9. 근데 인텔 12세대였으면 더 좋았을껄...
암드야... 어도비랑 친하게 지내면 안되겠니ㅠㅠ
10. E라인업이라도 나름 씽크패드라, 노트북이 검은색인데,
검은색 노트북 완전 좋아용, 완전취향저격!
.... 정도?
사용 용도가 계륵같은 필요에 의한거라
이거 돈버리는거 아닌가... 데탑 두고 얘는 안쓰는거 아닌가 했는데
나름의 매력이 있으면서 여차저차 사용하게 되네용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