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10세대 보면서 이해가 안되는 펜슬 충전 문제와 정신나간 환율만 아니면 다른 부분은 견실해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아이폰의 라이트닝 단자로 충전 가능하다면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나쁘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요...?
이번에 같이 리프레시된 아이패드 프로에도 넣어주지 않은 가로 셀피 카메라를 일반 모델에만 넣어준 이유도 무선 충전 모듈과의 배치 문제가 유력하던데,
비록 현재 방안이 황금률은 아니라는 점엔 저도 공감합니다만, 기본 아이패드의 위치와 규모의 경제를 생각하면 극히 부정적이었던 첫인상에 비해 나름 괜찮게 나왔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음 세대 출시 전까지 환율만 어떻게 좀 잡히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