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사진]
https://www.intel.co.kr/content/www/kr/ko/products/docs/processors/laminar-coolers.html
좌측부터 RS1, RM1, RH1 쿨러입니다.
위 첨부 링크 보니 RS1은 인텔® 펜티엄 Gold G7400, 셀러론® G6900 프로세서 구입 시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합니다. 인텔® 프로세서 300 구입 시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하는 쿨러는 구리심이 있는 RM1이더군요.
별도 판매를 하지 않는 RH1을 구할 수 있던 이유는, 일부 업체에서 조립하고 남은 물품을 자체적으로 판매하기 때문입니다. 최소 50만 원을 주고 고급 CPU를 산다면 대부분 비정품 쿨러를 사용하니, 업체가 추가 수입원으로 쓰는 셈입니다. 찾아보니 아이코다와 조이젠도 팔더라고요.
RH1만 나사 백플레이트 고정이고 RS1/RM1은 푸시 핀 고정 방식을 사용합니다. 소켓 V(LGA 1700) CPU용 인텔® 정품 쿨러를 따로 구입할 생각이 있다면 물량도 적고 구리심도 없는 RS1은 살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결정적으로 RS1은 보통 RM1보다 1천 원 정도 비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