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게티 입니다..
아란치니도 시켜봤어요.
스파게티는 나폴리탄으로 토마토 베이스에 햄, 스팸, 가지, 양파, 버섯 등 각종 재료를 넣었으며 치즈를 뿌려서 다소 고급스러운 맛이 나네요. 쌈마이함이 줄어든 느낌?
아란치니는 토마토로 간한 밥과 모짜렐라 치즈를 주먹밥처럼 뭉쳐 튀겼죠..
음료수는 드라이한 레드와인, 디저트는 크림 브륄레 입니다.
세트 19500원에 아란치니가 2900원 이군요..
점심을 편의점으로 때우고 저녁을 저렇게 먹어보니 음, 많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