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오리지널때의 감동에는 미치지는 못하는게 아무래도 10대에 느낀걸 지금 다시 느낄순 없을테니 그럴테고..

 

함대방공 임무가 아니라는게...뭐 어느나라가 해군이 거대한 항공모함을 운영하고 그 거대한 항공모함에서 전투기(공격기)로 적국의 시설을 공군이 아닌 무려 해군이 폭격하고..불라불라....

해군에게도 하이급 5세대 쌍발 전투기 사줘라는 여론을 만들려는...... 

에너미 라인스의 지대공 미사일 보다는 좀 현실적인지는 모르겠...

지대공 미사일이 플레어에게 반응해서 근접신관이 터지나보......

 

군공항이 있어서 전투기 소음이 지긋지긋하지만 영화에선 뭐 현실보단 조용하게 그린듯하네요.... 

 

아마 탑건3는 설마.... 나올.... 스텔스에  BVR시대에....... 또 미사일 만능은..

 

탑건영화에 약간이라도 로망이 있다면 제법 볼만한 영화이긴 한데.. 전편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몰입이 약간 떨어질지도 모르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