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장식용 페이카
오늘도 어김없이 새벽 4시 기상...
요정도 샀는데 다 제꺼는 아니에요. 같이간 사람이 있어서요.
근데 침대 커버는 개같이 멸망...
트윈xl이라 90 x 200인데 80 x 200 정도면 괜찮겠지 하고 샀는데 낭패네요.
근데 그 위가 120이라...
촉감 자체는 좋더라고요.
침대옆에 둘 협탁 하나, 일상용 작은 옷걸이 행거 하나, 책상아래에 둘 서랍하나 샀습니다.
오랜만에 오니까 역시 힘드네요. 이런데는 가만히 있어도 사람 진빠지는 무언가가 있더라고요.
그래도 어김없이 4시에 깨버리는...
그래도 혼자 안가고 다른 사람이랑 가니까 좀 더 갈만하네요
그래서 같이 온 사람들은 처음오면 힘들다고 하는게 보통이더라고요...
사실 중간중간 침대나 소파에 앉으면 괜찮은데 빠르게 쇼핑하려 하니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