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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항공권 성명 입력 실수했다고 글을 올렸었죠.
오늘 타이완의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해보니 해당 항공권 예약을 취소하고 다시 하랍니다.
그나마 수수료가 3만원 뿐이라며 위안삼고 취소를 하고 예약을 하려고 보니…
…처음 예약할때는 닫혀있던 최저가 부킹클래스가 열려있네요? 그것도 3자리나?
- 첫 예약 당시
차하위 부킹클래스 4석, 1인당 40.5만원.
지금
최하위 부킹클래스 3석, 1인당 33.5만원.
취소 수수료 : 1인당 3만원.
그래서 바로 2명 더 취소하고 최하위 3석 전부 잡았습니다.
12만원 이득.
뭐지? 개꿀잼 몰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