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소소한 취미인데
포인트를 모우는게 취밉니다..
그거보더니 너 남자 맞냐고 뭘 그리 알뜰살뜰모우냐는 소리도 들엇지만..
왠지 그냥 쌓이는게 재밌더라구요
주로 3가지 포인트를 모웁니다.
첫번째는 오케이 캐쉬백이에요.
만포인트정도 모였네요..
예전엔 정말 모우기 힘들엇는데 CGV,위디스크,주유등등으로 쏠쏠하네용...
나중에 렌즈같은거 살때 보태쓸려고 모웁니다만 세발의 피일꺼같아요.
두번째는 CJ포인트에요.
사실 예전엔 영화를 그리 많이 보는편이 아니라서 그냥저냥한 수준이엿는데...
요즘 영화를 많이 보니까 쭉쭉 오르네요. 인터넷예매를 하면 OK캐쉬백이랑 연계가 되서 동시에 모울수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근데 막상쓸까하면 잘안써지더라구요. 이것도 왠지 CJMALL에서 털어낼듯한 느낌.
세번째 네이버페이 포인트에요.
지금은 저정도지만....
사실 이미 3만포인트를 RX470니트로 살때 썼지요...
근데 그게 8월인데 1달만에 또 2만포인트이상 차올랐네요..
딱히 뭘 산 기억은 없는데 말이죠..;;;
아마 네이버페이카드가 상당한 적립율을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네용....
다음엔 아마 A.M.D시스템 구성할때 또 몰빵하지 않을까 싶네요.
역시 포인트는 한번에 몰아서 쓰는 재미가 있는거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