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노트북은 아니고) 얼마 전 새로 맞춘 데탑(이전 글 참조)입니다.
불과 3년전까지만 해도 감성의 영역이었지만, 이제 고사양 게임이나 전문적인 작업을 할 때는 거의 필수가 되어버린 용량인 32기가입니다. 오늘 퇴근길에 동네 컴가게에서 (비록 용팔이급은 아니지만 상당한 마진을 감수하고) 하나 구해와서 업글을 감행했습니다.
램 추가하고 켰을 때 로고 뜨는 게 약간 오래 걸린 것 빼고는 크게 이상은 없었습니다.
뭐 아무튼 이게 제 DDR4 마지막 램 업글이 될 것 같군요.
다음 데탑은 DDR5를 건너뛰고 DDR6가 나올 때나 맞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