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설 하나 읽고 있는데 반백수 아재한테 갑자기 십년전에 사고쳐서 생긴 쌍둥이 아들딸이 배달 되더니 갑자기 직업이 생기고 달달이 양육비 1억을 보내주는 얼굴도 기억이 안나는 여자와 부부가 되어 사이다도 고구마도 없는 가족스토리를 이어간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스토리를 읽다보니까
아 생각보다 괜찮은 상황이더군요.
소설이 아니고 그 배경이요
1억이 매달나오고 꿈의 직장에
애들 돌보는 미래가있다면
당장선택할텐데 하는기분이 드는데 말이죠.
(´-`).。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