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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버즈3프로 3번째 as후기 부터말하자면...

우측 근접센서가 왔다갔다하고 음량이 훅떨어지는게 있어서 갔다왔습니다.

또 감압식 버튼이 누르면 눌린다 라는느낌이 이번건 제대로 납니다.

(이전 건 누르면 '눌렸...? 딸깍' 이런느낌이었습니다.)

 

드디어 엄청 양품이 뽑힌것 같다 입니다.

 

 

@@

20241230_183858.jpg

 

'게살계란탕'입니다.

 

계란, 맛살, 잘게 썰은 팽이버섯과 위에 파와함께 뭔지 모를 것들이 올려져 있는데 4천원에 뜨끈하고 든든했습니다.

 

20241230_184545.jpg

 

동파육덮밥 입니다.

 

청경채는 살짝 데치기만 했는지 야채의 익힘이 이븐해서 아삭한 맛이 좋았고

동파육을 뷔페 이외의 곳에서 처음 먹는데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근데 계란탕 없이 이것만 먹기에는 양이 조금 부족합니다.

 

@@

 

중국인이 운영한다 생각한게 주방이 슥보이는데 누가봐도 젊은 중국 사람 두명이 요리하고있더군요.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 근처 '둔산연화' 라는곳인데 주변에서 뭐 먹어야할때 자주갈것같습니다.

20241118_181837.jpg

 

저번에 먹은 '토마토탕면'인데 이것도 좋았거든요.

 

@@

 

위 첫사진에 나온 야채가 앞선글에 유니님이 말한 자차이일까 싶어서 생각나 올려요.

 

근데 그 자차이 옆에 마른땅콩을 같이주는데 밥먹기전 에피타이저같은 의미인가요? 아니면 밥먹을때 같이 먹으라는건가요?

 



  • profile
    칼토로스 2024.12.31 12:01
    역시나 제가 사는 곳/활동 반경에는 없군요
  • profile
    Kanyy      take it easy 2024.12.31 20:45
    저도 그랬는데 자취시작하고 여기저기 다니니 대전에도 몇군데 찾을수있었습니다..ㅎ
    그래도 광역시라는거겠죠..
  • profile
    title: 가난한까르르      프사 내 사진임. 진짜임. 이거 모델료 받아야 함. 2024.12.31 12:04
    제 이어폰은 출근하다 떨궜는데, 행인이 밟고 가버렸습니다
  • profile
    Kanyy      take it easy 2024.12.31 20:46
    아.... 눙물 ㅠㅠ
  • ?
    랩탑 2024.12.31 12:17
    저는 얼마 전에 우연히 역 근처에서 동남아 분이 운영하는 호프집을 알게 됐는데..

    술을 안 좋아하다 보니 무심코 지나다니다가, 어느 날, 근처를 지나가는데 꽤 맛있는 냄새가 나서 들어가 보니, 동남아쪽 남자분 2분(에 여자분 1분)이 동남아식으로 밑간을 해서 튀긴 치킨을 파는데,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근처에 있으면 일주일에 몇 번이라도 사 먹고 싶은 마음입니다..
  • profile
    Kanyy      take it easy 2024.12.31 20:46
    향신료향만 엄청 강하지 않으면 그런 여러 외국음식 도전해보고싶습니다
  • ?
    랩탑 2025.01.02 08:51
    저는.. 어려서부터 아버지께서 씹히면 이것 저것 다 먹으라고 강요를 하셔서인지..

    고수도, 취두부도, 홍어도, 낫또도 바로 먹을 수 있었는데.. (다만 낫또 빼고는 즐기지는 않네요.. 먹을 수 있다 뿐이지..

    문제는, 저희 아버지는, 넌 입으론 다 먹을 수 있다면서, 왜 동물들의 생내장 같은 (혐오) 식품들은 안 먹냐고 입만 살았다고, 여기저기에 소문을 내고 다니신다는 거네요.. 물론 아버지의 식성을 아는 사람들은 듣느니 마느니 하지만요..
  • profile
    Kanyy      take it easy 2025.01.02 12:38
    저랑 비슷하면서 다르네요. 부모님이 그랬었는데 버섯을 그렇게 먹이다 토하고 속이 틀어져서 병원싱세진뒤로 따로 강요는 안하시더라고요..

    그덕에 한참 버섯이나 그 비슷한 식감의 여러 음식을 못먹었는디 요즘에 간신히 먹긴합니다.. 선호하지는 않지만요.
  • ?
    랩탑 2025.01.03 08:22
    저희 아버지는 세상 만사의 기준이 본인이시라서요..

    말씀을 저렇게 하시면서, 예를 들어서, 치즈 따위는 부패한 음식 쓰레기이고 그딴 걸 먹는 ㅄ들은 미각 개발이 안 된 거고 등등..
  • ?
    고자되기 2024.12.31 12:28
    버즈3 아마츄어..
  • profile
    Kanyy      take it easy 2024.12.31 20:46
    이번에야말로!! 아마츄어에서 쁘로로!
  • profile
    title: AIBlooShak      서버를 파는중인 사람/4090 오우너 2024.12.31 13:35
    다음 대전 출장 때 한번 가봐야겠군요
  • profile
    Kanyy      take it easy 2024.12.31 20:47
    여기 건너편에 노랑간판 바오츠라는곳도 괜찮습니다.

    바오츠의 이름인 바오는 안먹어봤지만 음식류들은 다 괜찮았어요.
  • profile
    Kanyy      take it easy 2025.01.02 12:36
    아 이곳 간판이 아시안 레스토랑 이라는느낌의 빨간글씨로된 글자들만 붙어있습니다.

    이전에 'ㄷㅅ연화(연화는 한자)' 라는 간판이었는데 뭔지몰라서 그런지 첫방문때는 손님이없었는데 간판바뀌니 밥시간에는 손님티 많더군요.
  • profile
    낄낄 2024.12.31 20:09
    맛있어 보이는데 대전이라 갈 일이 없군요..
  • profile
    Kanyy      take it easy 2024.12.31 20:47
    빵의도시!! 성심당 오시는김에..
  • profile
    title: 병약한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4.12.31 20:29
    동파육이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 profile
    Kanyy      take it easy 2024.12.31 20:48
    뭔가 어디서 봤을때 사르륵 녹는다고 하는걸 본거같은데 그정도는 아니였습니다.. 그저 결대로 깔끔하게 또 양념에 잘 적셔진 밥도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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