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버즈3프로 3번째 as후기 부터말하자면...
우측 근접센서가 왔다갔다하고 음량이 훅떨어지는게 있어서 갔다왔습니다.
또 감압식 버튼이 누르면 눌린다 라는느낌이 이번건 제대로 납니다.
(이전 건 누르면 '눌렸...? 딸깍' 이런느낌이었습니다.)
드디어 엄청 양품이 뽑힌것 같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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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살계란탕'입니다.
계란, 맛살, 잘게 썰은 팽이버섯과 위에 파와함께 뭔지 모를 것들이 올려져 있는데 4천원에 뜨끈하고 든든했습니다.
동파육덮밥 입니다.
청경채는 살짝 데치기만 했는지 야채의 익힘이 이븐해서 아삭한 맛이 좋았고
동파육을 뷔페 이외의 곳에서 처음 먹는데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근데 계란탕 없이 이것만 먹기에는 양이 조금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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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 운영한다 생각한게 주방이 슥보이는데 누가봐도 젊은 중국 사람 두명이 요리하고있더군요.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 근처 '둔산연화' 라는곳인데 주변에서 뭐 먹어야할때 자주갈것같습니다.
저번에 먹은 '토마토탕면'인데 이것도 좋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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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첫사진에 나온 야채가 앞선글에 유니님이 말한 자차이일까 싶어서 생각나 올려요.
근데 그 자차이 옆에 마른땅콩을 같이주는데 밥먹기전 에피타이저같은 의미인가요? 아니면 밥먹을때 같이 먹으라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