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요즘 노령층 주행중 착오로 인한 사고들이 보도되는데
이게 점점 말이 나오다보면 노인한테 면허를 박탈하네마네 하는 논의가 나올거란 말이죠.
일정연령이상은 매년 시험을 보게해서 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당사자들이 납득을 못하는 경우도 있을거고 자기가 면허를 박탈당할지도 모른다는 불안자체를 달가워하지 않을건데요
문제는
조금 지나서..이제 70년대생까지 완전 어르신이 되버리고 나면
그 비율이 40퍼센트에 가깝습니다
또 80년대생들도 저걸 남의일이라고 생각할리는 없겠죠?? 그러면 거의 절반..
이 정도 숫자에게 운전권을 적극적으로 제한하려든다면..표가 박살이 나버리겠죠..자동차회사도 40퍼센트의 국민에게 차를 팔수 없으니 굉장히 싫어할거고요..트럭이나 버스같은 사회근간에 필요한 차량의 운전기사수급도 그쯤되면 문제가 될겁니다.
결국 국민,차량업계,정치권의 요구로 몇몇세이상은 구매시 자율주행차량 의무화정도로 처음 들어올가능성이 높을거에요.
물론 주행지능의 문제로 특이함 사고를 내기도 하겠지만,원래 운전하는 노인분에 비하면 빈도가 훨씬 낮을가능성이 높을거니(지금 선도업체들이 시험차량 돌리고 있는 중국이나 미국의 몇도시의 결과로는 걍 전체 운전자평균보다도 양호하다지만요)그냥 감수해야할문제정도로 받아들여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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